핫하게 떠오르고 있는 이재명 인터뷰 논란에

 

대해서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난 어차피 경기도 시민도 아니고

 

이재명 지지자도 아닙니다.

 

하지만 어제 보여준 이재명 당선자의

 

모습은 굉장히 실망적입니다.

 

그 영상을 보신분들이라면 아실겁니다.

 

일단 모르시는분들도 있을수가 있으니까

 

하나씩 정리를 해보도록 하죠

 

13일 자정쯤에 이재명 당선인은 소감을 말하며

 

여러가지 많은 논란이 있습니다만 경기도민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제가 잊지 않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말을 했었습니다.

 

문제가 된부분은 이후에 언론사들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들이 많습니다.

 

선거전에 굉장히 말들이 많았던

 

여배우 스캔들에 대한 내용인데요

 

 

이재명 당선인의 경우에는 다른 이야기 하면

 

안되냐고 말하고 tv조선의 관심사는

 

오로지 그거 같아요 라고 답변을 했습니다.

 

또 다른 방송사에서 책임질 부분은 책임지겠다

 

라고 말했다고 했는데 그 발언은 무슨

 

뜻인가요? 라고 묻자 그런얘기 한적이 없다고

 

말한적이 없다고 합니다.

 

본인이 그렇게 생각하고 계신가봐요? 라고

 

오히려 되물었습니다.

 

이어 대변인 ! 이거 하고 더이상 하지마 ! 라고

 

말하면서 손을 저었는데요

 

mbc까지만 부탁드리겠습니다. 라고

 

방송사측에서 부탁하자 안된다 ! 엉뚱한 질문을 자꾸해서

 

안돼 ! 약속을 어기기 때문에 다 취소해

 

라고 말했었습니다.

 

 

sbs도 엉뚱한 이야기를 하면 끊어버리겠다고

 

말을 했었는데요

 

저는 이부분부터가 뭔 헛소리냐고 하고 싶네요

 

이건 어쩔수 없이 평생을 따라다닙니다.

 

이게 사실이 아니면 사실이 아니라고 상대측에

 

증거를 다 제시하라고 하면서 그걸 반박하면

 

되는건데 왜 본인이 그것도 지금 그위치에 있는

 

사람이 그렇게 성질을 내는지 모르겠군요

 

그리고 mbc인터뷰에서 진행자가

 

선거 막판에 여러가지 어려움을 겪으셨다라고

 

말하자 마자 바로 잘 안들린다고 말하면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라고 말하면서

 

바로 끊어버립니다.

 

아니 이게 무슨 경우입니까?

 

 

인터뷰라는 자체가 국민과 티비로 소통하는

 

자리에서 그렇게 자리를 박차고 나가는건 뭐하는

 

짓거리인지 모르겠네요

 

어떤사람들은 무례하다 언론사가 심했다고

 

말하는데 말같지도 않은 소리하지 말라고하세요

 

이미 저 위치에 있다라는 자체는 국민 한명한명의

 

소리를 귀담아 들으라고 저기 앉아 있는거지

 

그렇게 자기 할말만 하고 싶다고 앉는 자리가

 

아니단 말입니다.

 

사실 여배우 스캔들이 맞던지 아니던지 상관따윈

 

하지 않습니다.

 

근데 이번에 보여준 모습은 정말이지 실망크네요

 

많은 사람들이 자유한국당이 싫어서 민주당을

 

찍은거지 본인이 잘해서 잘되서 거기에 지금

 

그자리에 앉아 있다고 생각하는것 같아서 더더욱

 

화가 치밀어 오르긴 하네요

 

인터넷으로 보면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사실상 그게 맞는 말이기도 하고요

 

 

저역시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결코 적지않은

 

사람들이 저랑 같은 생각을 하더군요

 

조금더 겸손하고 차분하게 대한다면

 

더 좋은 당선인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상으로 이재명 인터뷰 논란에 대해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