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들고온 소식으로는 고지용 퇴임

 

이사직에서 물러난다 라는 소식입니다.

 

어떻게 보면 저는 개인적으로 굉장히

 

안타깝게 보이는 사실입니다.

 

원래 고지용씨가 맡은 애디티브에서

 

사내이사를 맡아서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사임을 했다고 하는데요

 

2014년 8월 설립한 광고회사라고 알려져있으며

 

2016년에 사내이사로 취임을 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저는 이런걸 보면 굉장히 연예인이거나 혹은

 

연예인이였거나 혹은 다시 사람들 입에 오르락 하는

 

입장이거나 기타 등등 직업이 굉장히

 

피곤하다고 생각되어지는 부분입니다.

 

일단 우선은 얼마전에 있었던 일에 대해서는

 

추후에 말하기로 하고 지금 상황에선 굳이 회사에서

 

일어나는 일들까지 사회에 다 까발려져야하는가?

 

 

이런 생각이 드는군요

 

더군다나 얼마전에 그러한 사건들이

 

발생하고 난뒤에 이런 일이 벌어지니까 사람들은

 

당연히 그일과 연관되어져있는게 아닌가

 

생각하지만 그건 아니라고 합니다.

 

일단 젝스키스 팬들과의 논란이 굉장히 크게

 

있었던건 모두 아실꺼라고 생각됩니다.

 

각종 포털 사이트의 젝스키스 프로필에서

 

고지용씨를 제외하기를 yg엔터테인먼트에 요청을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팬들의 주장으로는 애디티브 사업에 젝스키스의 브랜드를

 

투자자 모집을 위한 사업계획에 이용을 했다고

 

알리고 있으며 상표권을 임의로 도용해서

 

마케팅에 활용을 했다라는것입니다.

 

 

그러자 yg는 결국 팬들의 요청에 따라서 전포털 프로필

 

수정을 공식 요청하겠다고 알렸습니다.

 

멤버들 입장에서는 아무래도 한때 같이 지내고

 

웃고 떠들고 공연한 멤버인데 본인들의

 

의지가 아니라 팬들의 의지로 한명을 제외한다는

 

자체가 괜히 기분이 이상할듯 합니다.

 

왠만하면 팬들이 고지용씨를 지켜주지 않았을까?

 

이렇게 하더라도 충분히 감싸주지 않을까

 

생각되지만 팬들의 입장에서는 너무 하다는것 !

 

그리고 옛날에는 무한정 사랑을 줬더라면

 

이제는 제3의 시각에서도 본인의 연예인을 보고

 

잘못한것은 잘못했다고 질타를 하고

 

더이상 무한정 사랑은 아니라는점?

 

연예인들도 이제는 정신을 바짝 차려야할듯합니다.

 

이상으로 고지용 퇴임 이사직에서 물러난다라는

 

점에 대해서 글을 써보았습니다.

 

 

한편으로는 안타깝고 한편으로는 이게맞는거다

 

라는 생각이 공존하게 되네요

 

그럼 이만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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